영국 일정의 마지막날. 템즈강을 따라…

영국 일정의 마지막날. 템즈강을 따라 걸으며 사람 구경도 하고 테이트모던 갤러리 구경도 했다. 6층 카페에 들러 운좋게 강변이 보이는 자리에 앉아 플랫화이트를 마시며 일기를 썼더랬다. 카페에서 들려오는 국적이 다양한 사람들 런던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창 너머 다리를 건너가는 수많은 사람들을 보았다. 아 서울에서 보았던 사람들은 많은 것도 아니었구나. 너무도 다르고 전혀 알지도 못하는 사람들 한가운데서 나의 존재가 더 선명하게 느껴졌다. 비슷한 사람들사이 투명인간으로 살아왔던 내가 오히려 이방인이 된 지금이 더 또렷하다니. 이상한 일이었다. 나는 유럽여행중에 비로소 자유로움을 느꼈던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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